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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무리뉴가 직접 뽑은 베스트 11, 첼시 선수 최다 배출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조세 무리뉴 감독이

'미켈 팟캐스트'에서 인터뷰 중 본인의

역대 베스트 11을 뽑아 달란 질문을 통해

무리뉴 본인이 직접 라인업을 짰습니다!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들로 스쿼드를

발표했으며 역시 본인이 가장 찬란했던

첼시 시절 선수들을 대거 포함했습니다

 

자 그럼 무리뉴의 역대 베스트 11

가볍게 한 번 알아볼까요?


GK

페트르 체흐 (첼시)

 

 

DF

윌리엄 갈라스 (첼시)

존 테리 (첼시)

하비에르 사네티 (인테르)

히카르두 카르발류 (포르투, 첼시, 레알마드리드)

 

 

MF

클로드 마켈렐레 (첼시)

메수트 외질 (레알마드리드)

프랭크 램파드 (첼시)

 

 

FW

에당 아자르 (첼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레알마드리드)

디디에 드록바 (첼시)

 

 
 

벤피카, 포르투, 첼시, 인테르, 레알마드리드,

맨유, 토트넘을 거치며 현재는 AS로마 감독직을

맡고 있는 무리뉴는 어느덧 60세가 되었습니다.

 

수많은 리그 우승과 두 번의 챔스 우승을 거머쥔

'우승 청부사'라는 별명을 가진 레전드 감독으로

역대급 반열에 이름을 올려 그가 뽑은

베스트 11에도 수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카시야스, 라모스, 콜, 마르셀루, 스네이더, 에투

등등 수많은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함께 했지만

위 선수들은 베스트 11에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 맨유 선수들은

단 한 번의 이름 언급조차 없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