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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23-24 여름 이적 시장 데드 라인 오피셜 주요 선수들(무아니, 누네스, 펠릭스, 파티, 존슨)

 

 

안녕하세요 길고 길었던 23-24
여름 이적시장이 끝나는 어제,
굉장히 많은 오피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많은 팬들이 기다리던
선수들의 이적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이번 시즌을 더 기대되게 만들었습니다.

어떤 주요 선수들이 오피셜을 띄었는지
한 번 가볍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랑달 콜로 무아니

 푸 > PSG
이적료 1350억

계속해서 PSG 링크가 짙었던 무아니가
드디어 오피셜을 띄우며 프랑스 국대에서
자랑하는 엄청난 공격 듀오인 음바페와의
호흡을 파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올여름 이적시장,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쓰며
팀을 리빌딩한 파리는 성공적인 시즌을
보낼 수 있을까요?



마테우스 누네스

울버햄튼 > 맨시티
이적료 800억

훈련 불참 사태까지 벌이며 약간은
MZ스러운 태도를 보였지만 데드라인 날
결국 오피셜을 띄운 누네스는 입단과 동시에
에이스지만 장기 부상을 당한 더브라위너와
팀을 떠난 핵심 미드필더 주장 귄도안이라는
걸출한 미드필더들을 대체해야 한다는
큰 임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과연 누네스는 맨시티 역사에
자신의 이름을 새길 수 있을까요?



주앙 펠릭스

AT > 
이적료 임대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포르투갈의
꽃피우지 못한 재능 펠릭스는 구단과
감독과의 불화설 끝에 결국 자신이
공개적으로 언급을 했던 바르셀로나로
임대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재정상황이 좋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 옵션이 없는 단순한 1년 임대로
영입했으며 2선에 창의성을 더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펠릭스는 자신의 팀 선배
그리즈만같은 상황을 겪게 될까요?



안수 파티

 > 브라이튼
이적료 임대

바르셀로나의 10번, 메시의 후계자
파티는 큰 부상 이후로 미친 재능이라는
타이틀을 잃었으며 점차 많아진 부상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매우 어린 나이기에 충분히 부활할 수
있는 재능으로 보이며 EPL의 브라이튼이
미토마의 백업으로 안수 파티를 영입했습니다.
이적료 없이 1년 임대 이적이며 파티 또한
완적 이적 옵션 조항은 없습니다.
EPL에서 파티를 본다니 그저 신기하네요



브레넌 존슨

 > 토트넘
이적료 800억

공격수와 2선 자원 영입이 시급한
토트넘이 노팅엄의 재능을 드디어
데려오는데 성공했습니다. 존슨은
굉장히 빠른 속력을 바탕으로 1~2선
모두뛸 수 있다는 멀티성까지 겸비했습니다.
토트넘에 잘 어울리는 영입으로 보이며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너무 기대되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존슨은 과연 토트넘의
핵심이 될 수 있을까요?
그동안 계속해서 지지부진했던
이적들이 한 번에 이루어져서
속 시원한 느낌도 있고 이 선수들이
이 팀을 가?라는 느낌의 선수들도
있는 이번 이적 시장 데드라인이었습니다.

팀을 옮긴 선수들이 빠르게 적응해
새로운 팀에서 좋은 활약으로
눈을 즐겁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